예가흔(니커신)은 중국의 배우이다. 청춘 단편 영화 "How Many Can You Love in a Lifetime? One is Enough"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2019년 12월 16일, 청춘 학원 음악 드라마 "섬광소녀"에서 서양 음악을 연주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정유언 역으로 출연해, 아름답고 도도한 캠퍼스 퀸카이지만 민속 음악 밴드와 시간을 보내며 서서히 민속 음악을 받아들이는 소녀의 모습을 소화했다. 2019년에는 여성 밀실 미스터리 미니 드라마 "The Girls"에서 낙천적이고 열정적이며 친절한 소녀 주인공, 장위안위안 역을 맡았다. 같은 해 다수의 영화관에서 개봉한 "Warm Hug"에서는 늘 따뜻한 미소를 보이는 간호사 역할로 특별 출연했다. 2020년 9월 29일에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학원 드라마 "박하지하: 민트의 여름"에서 발레리나 역할을 맡아, 대도시에서 시하이로 전학을 가 어린 시절 친구를 다시 만나 애증의 관계가 되었다가 서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