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셋째 삼촌의 경력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던 오사는 의문의 녹화 테이프를 보게 된 후로 자신이 거대한 음모에 휘말려 들었음을 직감하게 되고, 홀몸으로 탐험의 길에 오르게 되면서 장기령, 해우신 등 사람들과 만나게 되고 각자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6인이 팀을 결성 해 비로소 함께 길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장기령이 불의로 기억상실에 걸렸고 사람들은 장씨네 가문의 낡은 건물이 곧 모든 비밀을 파 헤칠 수 있는 곳임을 발견하게 되지만 구덕고의 세력에 짓 눌려 부질없이 끝나고 마는데, 그 뒤로 오사는 뢰도지 샘플을 통해 구문 구성원인 곽 할멈을 만나게 되고 사람들은 그의 의견을 바탕으로 당시 구문의 도굴 행위를 복제한 채로 다시한번 진실을 파 헤치고자 탐험을 시작했다, 허나 탐험 과정에서 오사가 중상을 입고 장기령 팡즈가 생사불명의 위기에 처하면서 모든 미스테리는 풀릴 수 없게 된다. 이에 해우신은 오사에게 셋째 삼촌으로 신분을 위장하길 건의하는 데 오사는 왠지 선뜻 결정을 못하고 망설인다.